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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K 모니터나 FHD 이상의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마비노기의 UI가 작게 설정되어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요.
업데이트 후 게임 내 설정 변경을 통해 쉽게 UI 크기를 정상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이제까지는 윈도우 호환성 메뉴에서 개인적으로 설정해줬어야 하는 부분이 쉽게 게임 내 설정으로 해결되었습니다.
앞으로 플레이오네 엔진이 언리얼로 바뀌게 되면 해상도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.
1. 마비노기 하단의 메뉴 중 [환경설정]을 클릭하여 엽니다.
2. [환경설정]에서 [해상도]의 해상도를 '2560 x 1440'으로 선택, [디스플레이 배율]을 'ON'으로 선택합니다.
마비노기는 2560x1440이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해상도라고 합니다.
해상도를 변경한 후 맨 아래 [디스플레이 배율]을 'ON'으로 변경합니다. 재시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뜨고 설정이 됩니다.
3. 마비노기를 종료 후, 재접속합니다.
재접속으로 하면 창모드 또는 프레임 없는 전체화면으로 실행되고 설정한 해상도를 바탕으로 윈도 내 [디스플레이 설정]의 [배율]의 설정에 맞추어 전체 해상도가 확대됩니다. 보이는 마비노기 ui 크기가 알맞게 변경되었을 것입니다.
저의 경우 [배율]의 150%으로 설정되어 있는데(기본값) 설정된 윈도우의 배율만큼 마비노기 화면도 확대됩니다.
만약 재접속을 해도 마비노기 UI 크기가 작게 나온다면 게임 종료 후 완전히 홈페이지까지 종료한 뒤 로그인부터 새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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